[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손석희 앵커가 다음주 13년 만에 MBC 라디오로 복귀한다. 국내외 전문가들과 시사·경제 이슈 등을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석희의 12시' 이미지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773cb5a64aa020.jpg)
MBC는 오는 29일 라디오 개편으로 표준FM에서 낮 12시 5분에 방송하는 '손석희의 12시'를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
손석희가 MBC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 것은 '손석희의 시선집중' 이후 13년 만이다.
'손석희의 12시' 제작진은 "손석희 앵커 특유의 날카로운 질문과 깊이 있는 인터뷰로 관심을 이끌 것"이라며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세계를 관찰하고 분석하는 개성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손석희는 1984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6년 퇴사했지만 퇴사 후에도 2009년까지 '100분 토론', 2013년까지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진행했다.
2013년 JTBC로 옮겨 보도부문 사장을 지내면서 메인뉴스 '뉴스룸'을 진행했고 대표이사, JTBC·JTBC 스튜디오 총괄사장을 거쳤다.
JTBC에서 2023년 퇴사한 그는 이듬해 다시 MBC로 돌아와 '손석희의 질문들'을 진행했으며 지난 4월 시즌4를 마무리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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