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평택교육지원청, 주한미국대사관 AI 기반 미래형 영어수업 혁신 나선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이 주한미국대사관과 손잡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미래형 영어교육 확산과 교원의 글로벌 교수학습 역량 강화에 나선다.

지난 22일 평택 배다리도서관 내 평택 아메리칸 코너(Pyeongtaek American Corner)에서 관내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학생 중심 수업 설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한·미 교육 협력을 기반으로 미래형 수업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 기술을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접목해 학생 참여를 확대하고 교사의 수업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평택교육지원청은 사전 신청을 통해 관내 교사들을 모집했으며 주한미국대사관 교육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적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최신 교육 트렌드와 AI 활용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수업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Freedom 250: Freedom to Use AI & Build Student-Centered Classrooms Through Communication’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의사소통 중심 교수법(Communicative Approach)과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교사들은 AI 도구를 활용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과 상호작용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 설계 전략을 공유하고 토론했다.

또 미국 국무부 교육문화국(U.S. Department of State Bureau of Educational and Cultural Affairs)이 개발한 공신력 있는 영어교육 자료를 기반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모든 과정이 영어로 진행돼 교사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국제적 교육 역량을 함께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배다리 도서관에서 관내 초,중,고 교사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학생중심 수업 설계 워크숍을 하고 있다. [사진=평택교육지원청]

워크숍에서는 AI 기반 수업자료 제작, 학습자 맞춤형 피드백 제공, 협업 중심 프로젝트 수업 운영 사례 등이 소개됐으며 참가 교사들은 실제 수업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교수·학습 프레임워크를 익히고 활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설계했다.

교육 현장에서는 AI 기술이 단순한 학습 도구를 넘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윤기 교육지원청장은 “이번 워크숍은 주한미국대사관과의 협력을 통해 평택 지역 교사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교육 콘텐츠와 전문성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AI 기술과 글로벌 교육자원을 활용한 미래형 수업 혁신이 학교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도시이자 글로벌 교육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평택의 특성에 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기관과 협력하며 교사들의 디지털 교수학습 역량과 국제적 교육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교육지원청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정책과 연계해 AI 활용 교육, 국제교류 프로그램, 미래형 수업 연구 활동 등을 확대하며 학생 중심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평택교육지원청, 주한미국대사관 AI 기반 미래형 영어수업 혁신 나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