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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또⋯고교생 6명이 또래 1명 집단 폭행해 입건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천안에서 고등학생 6명이 동급생 1명을 집단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천안서북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등학교 2학년 A군(17) 등 6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천안에서 고등학생 6명이 동급생 1명을 집단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천안에서 고등학생 6명이 동급생 1명을 집단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이들은 지난달 18일 오후 11시쯤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한 노래방에서 동급생인 B군을 집단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은 이후 인근 주차장으로 자리를 옮겨 B군에 대한 폭행을 이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넘어진 B군은 머리를 크게 다쳐 긴급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퇴원해 치료를 받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A군 등 가해자 중 범행을 주도하거나 적극 가담한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천안에서 고등학생 6명이 동급생 1명을 집단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현재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 각 가해자의 범행 가담 정도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천안에서는 지난달 26일에도 집단 폭행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중학생 7명이 지적장애가 있는 또래 학생을 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사건은 현재 충남경찰청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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