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충주시가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치매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운영한다.
충주시보건소는 22일부터 충주시노인복지관 남부분관을 시작으로, 경로당과 복지관 등 50곳을 방문해 치매 선별검사와 상담을 제공하는 현장 중심의 검진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이 현장을 찾아 인지선별검사(CIST)를 하고, 기억력·언어능력·주의력 등 인지 기능 전반을 평가한다.
충주시의 올해 사업 대상은 약 640명. 노인복지관과 치매안심마을 경로당, 노인공익활동 참여자 및 미검진 고위험군 등이 포함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인지 저하자나 경도인지장애자는 집중관리 대상자로 등록돼 정기 모니터링과 추적검사를 받으며, 인지강화교실 및 치매예방 프로그램과 연계된다.
치매 확진자는 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배회감지기 대여, 장기요양보험 신청 연계 등 맞춤형 통합 지원을 받는다.
충주시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조기검진부터 진단, 사례관리, 서비스 연계까지 이어지는 지역사회 기반 치매 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충주=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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