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 광주 동구가 충장상권 활성화와 도심 야간문화 진흥을 위해 내달 4일 금남로 차 없는 거리에서 여름 음악축제 ‘2026 라온락페스타’를 개최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워터락 페스티벌’을 주제로 물 분사와 록 공연이 어우러진 이색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충장상권 소비를 촉진하고 도심 야간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청년공연팀 무대를 비롯해 충장 K-스타 챌린지, 광주·전남 대학 밴드대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초청가수로는 오모, 노브레인, 노라조가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올해 라온락페스타는 ‘워터락 페스티벌’을 주제로 열린다. 한여름 도심 한가운데에서 시원한 물 연출과 역동적인 록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라온락페스타의 대표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1시 40분 지역 청년공연팀 무대를 시작으로, 오후 3시 충장 K-스타 챌린지, 오후 5시 전남·광주 대학 밴드대전, 오후 7시 40분 초청가수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구는 스탠딩 공연과 물 연출이 함께 진행되는 행사 특성을 고려해 초청가수 공연 스탠딩 구역 입장 인원을 900명으로 제한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입장권은 별도의 관람료 없이 충장상권 구매 영수증 인증만으로 받을 수 있다. 영수증 인정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4일 행사 당일까지이며, 충장상권 일원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해 행사 당일 종합운영부스를 방문하면 스탠딩 구역 입장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라온락페스타가 시민들에게는 무더운 여름 도심 속 특별한 즐길거리가 되고, 충장상권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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