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CJ도너스캠프는 지난 20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학 실내체육관에서 '2026 CJ도너스캠프 운동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8개 CJ그룹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했다.
![CJ도너스캠프가 지난 20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학 실내체육관에서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8개 CJ그룹 계열사 임직원과 함께 '2026 CJ도너스캠프 운동회'를 진행했다. [사진=CJ]](https://image.inews24.com/v1/825b36e3cce06b.jpg)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단체 신체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최근 학교 안팎에서 대규모 운동회 등 단체 활동 기회가 줄어드는 가운데, 기업 사회공헌 활동이 아동들의 신체·정서 성장 지원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운동회는 예선인 '챌린지 리그'와 결선인 '챔피언 리그'로 나눠 진행됐다. 전국 지역아동센터 120곳 아동 2500여 명과 CJ그룹 임직원 약 210명이 예선과 결선에 참여했다. 지난 5월 총 6회에 걸쳐 열린 온라인 예선을 통해 8개 지역아동센터가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는 지역아동센터 8곳 아동 및 인솔교사 200여 명과 CJ그룹 계열사 8곳 임직원 110여 명이 팀을 이뤄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CJ대한통운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CJ ENM(CJ온스타일) △CJ 4DPLEX 임직원들이 아동들과 한 팀으로 매칭돼 경기에 나섰다.
운동회는 비전탑쌓기, 바람잡는특공대, 하늘높이슛, 애드벌룬릴레이 등 아이와 어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단체 게임으로 구성됐다. 경기 중에는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의 치어리딩 공연도 진행됐다.
댄서 아이키와 효진초이도 '일일 문화꿈지기'로 참여했다. 두 사람은 축하공연을 비롯해 랜덤 플레이 댄스, 기념사진 촬영 등을 함께하며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다.
CJ도너스캠프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CJ그룹 임직원들의 많은 관심으로 올해 운동회도 뜻깊게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학교 운동회 등 단체 신체활동을 경험할 기회가 줄어드는 가운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함께 뛰고 협력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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