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중고거래 도중 수천만원의 팔찌를 훔쳐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대전 중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17세 A군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중고거래 도중 수천만원의 팔찌를 훔쳐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셀스]](https://image.inews24.com/v1/206945e1269c20.jpg)
A군은 지난 20일 오전 3시 45분쯤 대전시 중구 한 공원에서 B씨 소유의 다이아몬드 팔찌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이들은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알게 돼 거래를 하려던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팔찌를 살 것처럼 B씨에게 접근, 실제 그와 만난 뒤 "팔찌를 차 봐도 되냐"고 말했고 B씨가 팔찌를 채워주자 그대로 도주했다.
해당 팔찌의 가격은 약 3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중고거래 도중 수천만원의 팔찌를 훔쳐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셀스]](https://image.inews24.com/v1/c6a637baaa4c8a.jpg)
이후 B씨는 경찰에 신고했고 A군은 주변을 배회하다 약 20분 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그가 훔친 팔찌 역시 B씨에게 회수됐다.
경찰은 A군을 상대로 범행 동기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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