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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니온제약 최대주주 지분 20% 보호예수 해제


멜빈에프앤비 보유 20% 물량 시장 출회 가능
아이엠바이오로직스·사토시홀딩스 등 물량 해제

[아이뉴스24 윤희성 기자] 한국유니온제약의 최대주주 지분 20%가 시장에 출회한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 24%, 사토시홀딩스 29% 등의 의무보유 확약 물량도 보호예수에서 해제됐다.

2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한국유니온제약 주식 157만6556주(발행주식총수 20%)가 오는 26일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6월 넷째 주 의무보유 해제 내역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자료 재구성]
6월 넷째 주 의무보유 해제 내역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자료 재구성]

해당 물량은 멜빈에프앤비가 보유한 최대주주 지분이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안희숙(10.82%)과 백병하(9.11%)는 지난해 2월 멜빈에프앤비와 주식 근질권 설정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멜빈에프앤비가 근질권을 실행하면서 담보 주식을 취득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당시 한국거래소는 변경된 최대주주가 명목회사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해당 주식에 1년간 의무보유 조치를 부과했다.

오는 25일에는 SGC EC 주식 179만3401주(발행주식총수 36%)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지난해 6월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한 신주로, 전매제한 사유에 따른 1년 의무보유 물량이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 주식 354만37주(발행주식총수 24%)는 보호예수에서 해제됐다. 지난 3월 상장 당시 에이티넘성장투자조합2020, 케이비스마트스케일업펀드 등 벤처금융이 설정한 상장 후 3개월 의무보유 확약 물량이다.

사토시홀딩스 주식 152만2518주(발행주식총수 29%)도 시장에 풀렸다. 2023년 상장 유지 결정 이후, 최대주주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와 특수관계인 이은석·경남제약·김다운이 책임경영과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설정한 3년 의무보유 물량이다.

씨싸이트 주식 425만주(발행주식총수의 73%)도 보호예수에서 해제됐다. 2023년 12월 스팩 합병 당시 설정된 2년 6개월 의무보유 물량이다.

/윤희성 기자(hee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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