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이스타항공은 중국 현지발 수요가 증가하는 시즌에 맞춰 인천발 다퉁, 난퉁, 닝보 노선 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중국 현지 여름방학 시즌에 한국여행 수요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중국 노선 부정기편을 편성했다. 정기편을 당장 띄우기 어려운 곳에는 여행사와 연계한 전세기(부정기편) 형태로 공급을 빠르게 늘려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이다.
![이스타항공 항공기 이미지 [사진=이스타항공]](https://image.inews24.com/v1/90e9a61b08413b.jpg)
인천-다퉁 노선은 내달 9일부터 8월30일까지 △인천-닝보 노선은 8월1일부터 10월10일까지 각각 주 2회씩 운항한다. 세 노선에서 총 110편을 편성해 2만석 이상의 좌석을 공급한다.
인천발 다퉁, 난퉁, 닝보 노선의 전세기 항공권은 여행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중국인의 방한 수요가 증가하는 성수기에 맞춰 부정기편을 탄력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노선 수익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라며 "중화권 노선 중심으로 추가 전세기 운항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 상반기 정기 운수권 배분에서 인천-샤먼, 부산-상하이, 부산-베이징, 부산-항저우, 청주-상하이 등 총 11개의 중국 운수권 노선을 획득해 올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취항할 예정이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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