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국민의힘 경산시 당원협의회(위원장 조지연 국회의원)가 20일 무박 2일간 6·3 지방선거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역량 강화와 책임 있는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의정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초선 당선인을 비롯한 지방의원들이 의정활동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실무 역량을 갖추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책임정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지방의회 개원을 앞둔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공직윤리와 의정활동 실무 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방의원의 청렴성과 윤리의식 함양,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예산·조례 심사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져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강사로 나선 허창덕 영남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는 보수정당의 가치와 철학을 주제로 강연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연수 2일차에는 지역 현안 해결과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박채아 경북도의원(3선), 윤기현 경북도의원 당선인(초선), 손말남 경산시의원 당선인(재선), 김인수 경산시의원 당선인(재선)이 강사로 나서 지역 현안 해결 사례와 주민 소통 경험, 의정활동 노하우 등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선배 정치인들의 실제 경험을 통해 의정활동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적 조언과 주민과의 소통 방법 등을 공유받으며 지방의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조지연 의원은 "시민들의 선택을 받은 당선인들이 지역 발전과 민생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정책 역량 강화에 적극 지원하겠다"며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신뢰받는 지방정치를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의힘 경산당협은 이번 지방선거 과정에서도 금품 제공과 향응, 청탁 등 각종 부정행위 근절과 책임정치 실천, 공적 권한의 올바른 행사 등을 강조하며 깨끗하고 신뢰받는 지방정치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 바 있다.
한편 국민의힘 경산시 당원협의회는 오는 27일 지방선거 당선인들과 함께 공약 이행을 위한 지역별 현안 점검회의를 열고 주요 지역 현안과 민생 과제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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