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한국여성의정 대구정치학교(교장 조명희·운영위원장 이재화)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대구·경북 여성 정치인들을 축하하고 여성 정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한국여성의정 대구정치학교는 오는 25일 오후 7시 대구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제9회 지방선거 대구경북 여성당선자 환영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여성 당선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스피치 강의, 여성 당선자 소개와 의정활동 포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역 여성 정치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소통을 확대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여성의정 대구정치학교는 환영회와 함께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대구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2026 한국여성의정 대구정치학교 기본과정'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여성 정치인과 정치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여성리더들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한국 여성정치의 현주소와 과제(조명희 교장) △정치철학의 필요성(신득렬 원장) △디베이트 기법(강원화 대표) △지방자치제도의 의미와 기능(하세현 교수) 등 정치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전문 교육으로 구성된다.

특히 교육 2일 차인 26일에는 여성 정치인들과의 특별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이 자리에는 이인선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태손·이금태·신정희 의원 등이 참석해 실제 의정활동 경험과 정치 현장의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여성의정 대구정치학교 운영위원장인 이재화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향후 전국 대학원 석·박사 과정 진학 시 장학금 지원 자격도 부여된다"며 "지역 여성 정치의 미래를 이끌어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여성의정 대구정치학교는 여성 정치 참여 확대와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네트워크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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