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잡코리아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서비스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오프라인 해커톤 '잡코리아 바이브톤(JOBKOREA VIBEATHON 2026)'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잡코리아 바이브톤 이미지. [사진=잡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59e9e5525a543d.jpg)
바이브톤은 바이브 코딩(Vibe Coding)과 해커톤(Hackathon)의 합성어다. 개발 경험이 많지 않아도 AI를 활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서비스로 구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잡코리아가 외부 참가자를 모집해 오프라인 해커톤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챗GPT 개발사 오픈AI도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팀장님이 보면 한숨 나올 서비스 만들기'다. 참가자들은 실무 효율성이나 사업성에 얽매이지 않고 상상력과 창의적인 발상을 바탕으로 AI 서비스를 제작한다.
행사는 다음달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웍스피어 본사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아이디어 기획과 발표를 시작으로 약 6시간 동안 AI를 활용한 바이브 코딩을 진행하고, 이후 결과물을 발표한다.
바이브톤은 조선시대 과거시험 콘셉트로 진행된다. 시상명은 장원, 방안, 탐화로 정했으며 장원에게는 100만원, 방안 70만원, 탐화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자에게는 봇짐 형태의 굿즈를, 수상자에게는 마패 형태의 상패를 제공한다.
심사는 김성수 삼성전자 AI 엔지니어와 김유진 라인플러스 TPM 리드가 맡는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온라인 수료증이 발급되며, 수상팀은 개발한 서비스와 프로젝트 스토리를 잡코리아 콘텐츠를 통해 소개할 기회도 얻는다.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잡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AI 활용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직군과 연차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참가와 최대 3인 팀 참가, 랜덤 팀 배정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잡코리아는 40명 내외, 최대 13개 팀을 선발해 오는 30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AI는 이제 특정 전문가만의 기술이 아니라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가 되고 있다"며 "바이브톤이 쉽고 재미있게 AI를 경험하고 커리어 경쟁력까지 키우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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