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대동은 김준식 회장을 포함한 그룹과 계열사 주요 임원 7명이 대동 주식 19만501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9일 밝혔다. 매입 규모는 약 15억 3287만원이다.
![대동 대구 본사 전경. [사진=대동]](https://image.inews24.com/v1/6f0a66c02c9d79.jpg)
이번 매입에는 김준식 회장, 원유현 부회장, 권기재 부사장, 조성우 부사장, 나영중 부사장 등 대동 본사 주요 경영진이 참여했다. 또 강성철 대동로보틱스 부사장과 유용규 모빌리티 부사장 등 계열사 경영진도 동참했다.
대동은 이번 임원진의 주식 매입에 대해 단순한 주식 취득을 넘어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대전환 전략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과 책임 있는 의사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대동은 현재 AI 농업 운영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 피지컬 AI 기술을 기반으로 AI 자율작업 농기계, 농업 로봇, 커넥티드 서비스, 정밀농업, 스마트파밍을 하나의 운영 체계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농업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AI가 판단한 최적의 작업을 로봇과 장비가 실행하는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김준식 대동 회장은 "이번 주요 임원진의 대동 주식 매입은 회사의 미래 성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경영진의 확신을 보여주는 책임경영 실천"이라며 "AI 로보틱스 대전환을 통해 농업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사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성장 기반 확대를 바탕으로 주주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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