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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고지 오른 ‘똑순이’ 김은숙 청주시의원


경륜보다 초선의 열정 강조…“책임 있는 의정활동 최선”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당선을 축하합니다.”

선거는 끝났지만, 주민들의 인사는 계속되고 있다.

지난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4선 고지를 밟은 더불어민주당 김은숙 충북 청주시의회 의원(가경·복대2동)은 요즘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의 축하와 격려를 받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아침 등굣길에서 만난 학생들은 밝은 목소리로 축하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전통시장과 거리에서 마주친 주민들은 반갑게 손을 잡으며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는다.

주민들이 보내는 따뜻한 시선 속에는 단순한 당선 축하를 넘어, 김은숙 의원의 지난 의정활동에 대한 신뢰와 기대가 담겨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은숙 청주시의원. [사진=청주시의회]

김은숙 의원은 19일 <아이뉴스24>에 “당선 축하한다고 손잡아 주시고, 등굣길 학생들도 응원과 축하의 인사를 해준다”며 “주민들의 선택이 헛되지 않도록 가경동과 복대2동 발전을 위해 초선의 열정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4선이라는 기록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이다. 지역 주민 사이에서 김 의원은 오래전부터 ‘똑순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지역 현안은 물론 예산과 정책, 민원 해결 과정까지 꼼꼼히 챙기는 의정활동으로 정평이 나 있기 때문이다.

주민들은 “말만 앞선 정치인이 아니라 발로 뛰는 시의원”, “작은 민원도 끝까지 챙기는 사람”, “지역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생활 정치인”이라고 평가한다.

특히 의회 등에서의 각종 현안 논의 과정에서 보여준 김은숙 의원의 날카로운 문제 제기와 꼼꼼한 정책 검토는 ‘똑순이’라는 별칭이 자연스럽게 따라붙게 한 배경으로 꼽힌다.

그는 그동안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에 힘써왔다.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현장을 찾아 해결 방법을 찾는 모습은 오랜 기간 신뢰를 쌓는 원동력이 됐다.

이번 선거에서도 주민들은 다시 한번 김은숙을 선택했다. 정치권에서는 4선이라는 결과 자체도 의미가 크지만, 무엇보다 지역 주민의 꾸준한 지지와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김은숙 의원은 화려한 수식어보다 ‘초심’을 먼저 이야기한다.

“4선이라는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초선의 열정과 함께 더 큰 책임감으로 주민들을 만나겠다”고 말했다.

선거는 끝났지만 주민을 향한 발걸음은 멈추지 않고 있다. 거리에서, 골목에서, 학교 앞에서 주민들과 눈을 맞추며 감사 인사를 전하는 김은숙 의원의 모습은 선거운동 때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주민들이 ‘똑순이’라 부르며 다시 한번 선택한 이유를 알 것 같다.

4선의 경륜 위에 다시 초선의 마음을 얹겠다는 김은숙 의원. 주민들의 기대를 안고 그의 새로운 의정활동이 시작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은숙 청주시의원이 거리에서 주민 선택에 감사인사를 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 [사진=김은숙 청주시의원]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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