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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한국마사회, 지역복지 협력 강화…복지사업 지원금 8천만원 전달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과천시와 한국마사회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 사업을 이어가며 취약계층 지원 확대에 나섰다.

지난 18일 시청에서 한국마사회와 함께 지역사회 복지사업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시장과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을 비롯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한국마사회는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시에 기부금 8천만원을 전달했다.

시와 한국마사회는 지난 2023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공동 추진해 오고 있다. 양 기관은 매년 지역 내 복지 수요를 반영한 사업을 발굴·지원하며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과천시청 전경 [사진=과천시]

올해는 아동과 청년, 장애인,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복지사업이 선정됐으며 총 10개 기관이 참여해 연말까지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선정 사업으로는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의 ‘갈현동 1인 가구 은둔 청년 지원사업’, 구세군승리요양원의 ‘치매 어르신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 중앙동다함께돌봄센터의 ‘아동 숲 체험 프로그램’, 행복우산의 ‘발달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ESG 커피 프로젝트’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사업들은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청년 지원과 치매 예방, 아동 돌봄, 장애인 자립 지원 등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해 실질적인 복지 체감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 시장은 “한국마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은 지역사회 복지 수준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사업을 확대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과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 한국마사회장은 “이번 기부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과천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사업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 지원, 나눔문화 확산,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과천=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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