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표 기자] 남서울대학교 SW미래채움 충남센터가 충남지역 디지털 격차 해소와 AI·SW 교육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남서울대는 SW미래채움 충남센터가 지난 17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2026년 제39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정보문화 발전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과 지능정보사회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년 6월을 ‘정보문화의 달’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기념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관계자와 유공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서는 기념영상 상영, 유공자 시상, 디지털 포용 체험 부스 운영 등이 진행됐다.

남서울대는 SW미래채움 사업을 통해 2020년부터 충남지역 AI·SW 교육 생태계 조성에 참여해 왔다. 특히 교육 환경의 지역 간 격차와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소외 문제를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AI·SW 교육, 정보소외지역 캠프와 체험 교육, AI·SW 전문강사 양성, 차세대 교육 콘텐츠 개발, 지역 산업 연계 특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다.
센터는 2020년부터 2026년까지 충남지역 초·중·고 학생 약 8만 명을 대상으로 AI·SW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같은 기간 AI·SW 전문강사도 누적 약 600명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충남지역 학생들에게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반의 소프트웨어 교육 인력 풀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보문화 유공 포상은 디지털 격차 해소, 디지털 역량 강화, 건전한 디지털 활용 문화 조성 등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된다. 남서울대 SW미래채움 충남센터는 충남지역의 디지털 정보 격차를 완화하고 디지털 포용 기반을 넓힌 점을 인정받았다.
올해 센터는 충남지역 AI·SW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전문강사 87명 양성과 학생 1만7000여명 교육 수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서울대가 주관기관을 맡고 있으며 참여기관인 나우누리 교육 재단법인과 함께 충청남도 산업경제실 AI육성과, 천안시 미래전략과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나원식 남서울대 SW미래채움 충남센터장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SW미래채움 충남센터가 충남지역 정보문화 발전을 위해 이어온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AI·SW 전문강사 양성과 맞춤형 교육 지원 체계를 고도화해 디지털 기반의 지역 균형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겠다”고 했다.
/천안=박준표 기자(asjunpyo@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