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은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9일까지 추진한 승용이앙기 임대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모내기철 농촌 인력난 해소와 고가 농기계 구입에 따른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기간 116개 농가에 승용이앙기를 지원했다.

승용이앙기는 수천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농기계다. 농가에선 임대 사업을 통해 구입 부담을 줄이고 적기에 모내기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단순 농기계 임대에 그치지 않고 농업인의 영농 여건에 맞춘 현장 지도를 병행해 호응을 얻었다.
모 심기 요령과 안전한 기계 조작법,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처 방법 등을 안내해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장병옥 진천군 농촌지원과장은 “승용이앙기 임대 사업이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농기계와 기술지원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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