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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 "‘군사시설 규제 개선’ 추진 환영"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 페이스북. [사진=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 페이스북 캡쳐]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17일 군사시설 규제 개선이 경기북부가 새로운 도약의 길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군사시설 규제 개선 추진에 환영 입장을 밝힌 것.

추 당선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민간인통제선’과 ‘제한보호구역’은 경기 북부 도민의 일상과 지역 발전에 적지 않은 제약으로 작용해 왔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추 당선인은 "진정한 평화란 도민의 삶이 회복되고, 그로 인해 지역이 되살아날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믿는다"며 "이제 더 넓어진 가능성 위에서 경기 북부가 성장하고, 도민 여러분의 꿈과 미래가 더욱 힘차게 펼쳐질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추 당선인은 특히 "접경지역 시·군과 함께 ‘평화지대 광역행정협의회’를 구축해 지역 간 연계 발전 전략을 마련하겠다"며 "산업·교통·관광·정주여건 개선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규제 완화의 성과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이다.

이에 추 당선인은 이번 변화가 단순한 규제 개선에 그치지 않고, 경기 북부의 잠재력을 깨우는 ‘경기북부 대전환’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추 당선인은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경기 북부가 이제는 특별한 보상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큰 결단을 내려주신 국방부와 대한민국 국군 장병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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