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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어촌·어항재생사업 2년 연속 ‘우수지자체’ 쾌거


해수부 종합 평가서 ‘우수상’ 선정... 임하항 준공·내장항 안전관리 등 호평

[아이뉴스24 한승엽 기자] 전남 해남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5년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며 어촌 재생 분야의 독보적인 행정 역량을 전국에 증명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에서 어촌·어항재생사업을 가장 성실하게 추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온 지자체를 엄선하기 위해 실시됐다. 해수부는 각 지자체의 사업 집행률, 준공 현황, 사전 절차 이행 여부, 기관의 노력도 및 사업 관리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정밀 평가해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있다.

2025년 어촌·어항 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평가에서 해남군이 우수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해남군청]

해남군은 그동안 추진해 온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 임하항을 성공적으로 준공한 점과,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통해 내장항의 어항 시설 안전관리를 빈틈없이 수행한 우수 사례가 심사위원들의 압도적인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해남군은 전국에서 단 6개 지자체에만 주어지는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으며, 기관 선정에 따라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과 함께 100만 원의 포상금을 수령하게 됐다.

이번 2년 연속 우수지자체 선정은 해남군이 민선 7~8기부터 이어온 어촌 신활력 확보 및 재생에너지 신산업 육성 등 성장 기반 다지기 정책이 완벽한 결실을 보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군 관계자는 “2년 연속 우수지자체 선정이라는 쾌거는 소멸 위기의 어촌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 온 지역 어업인들과 공직자들의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어촌·어항재생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청년들이 돌아오고 주민들이 안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어촌 조성과 정주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해남군=한승엽 기자(god0503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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