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은 17일 멜론 품종 비교 실증 결과를 공개하고 식미 평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은 지역 재배환경에 적합한 우수 멜론 품종을 선발하고 농가 보급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실증은 코코피트 양액재배 방식으로 진행됐다. 허니짱, 솜사탕, 하미칸, 허니퀸 등 4개 품종을 대상으로 동일한 재배조건에서 생육특성, 수량성, 품질, 상품성 등을 비교·분석했다.

실증 결과 모든 품종이 14~17브릭스 수준의 높은 당도와 우수한 상품성을 나타내 고품질 멜론 생산 가능성을 확인했다.
동일한 재배환경에서도 품종별 생육과 과실 특성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 적응성과 시장성을 고려한 품종 선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했다.
이날 진행한 식미 평가에선 당도와 식감, 향, 외관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는 지역 재배환경에 적합한 우수 품종 선발과 농가 보급 확대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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