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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넘어 HMR로"…BBQ, 유통사업 매출 2배 '껑충'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 18개로 증가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BBQ는 올해 1분기 가정간편식(HMR) 중심 유통사업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성장했다고 17일 밝혔다.

BBQ몰에서 판매 중인 가정간편식. [사진=BBQ]
BBQ몰에서 판매 중인 가정간편식. [사진=BBQ]

BBQ는 치킨 전문 브랜드로 쌓아온 조리 노하우와 제품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치킨류와 닭갈비 등 다양한 닭고기 기반 가정간편식 제품군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유통망도 빠르게 넓어지고 있다. BBQ 가정간편식 판매 채널은 지난해 11개에서 올해 18개로 증가했다.

현재 BBQ는 BBQ몰을 포함해 마켓컬리 등 직매입 채널,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와 CJ온스타일, 카카오쇼핑라이브, 카카오메이커스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가정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

가정간편식은 BBQ가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주목하는 분야다. 경기 침체와 고물가 여파로 외식 수요가 감소하면서 가정간편식의 시장성이 높다고 판단해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는 2017년 3조4000억원에서 지난해 6조8000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성장했다. 업계에서는 올해 시장 규모가 7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BBQ 가정간편식은 치킨 전문 브랜드로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과 품질, 조리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BBQ만의 제품 개발 역량을 담은 다양한 가정간편식을 선보이고,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해 가정간편식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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