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KT&G는 17일부터 '릴 에이블 3.0'을 전국 모든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2월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 4곳에서 먼저 출시된 바 있다.
!['릴 에이블 3.0' 제품 이미지. [사진=KT&G]](https://image.inews24.com/v1/66e4dc45ec1ec3.jpg)
'릴 에이블 3.0'은 예열시간과 충전시간을 줄여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전 모델보다 예열시간을 약 10초 단축했으며, 완전 충전까지 걸리는 시간도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 '사용 중 일시정지', '기호에 따른 사용 모드 전환', '3회 연속 사용' 등 기존 기능은 유지했다.
디자인도 강화했다. KT&G는 유럽 디자인 스튜디오와 협업해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메탈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과 완성도를 높였고, 그립감과 OLED 디스플레이 구성에도 미니멀리즘 콘셉트를 반영했다.
이번 판매처 확대는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디바이스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이뤄졌다. KT&G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초기 수요를 확인한 뒤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 채널로 유통망을 넓히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릴 하이브리드', '릴 에이블', '릴 솔리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릴 에이블은 디바이스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하며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플랫폼 중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김동필 KT&G NGP사업본부장은 "릴 에이블 3.0은 사용자 관점에서 편의성을 강화해 경쟁력을 높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을 기반으로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