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한국피자헛 가맹본부인 PH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플랫폼 시너지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김지훈(오른쪽) 우아한형제들 사업부문장과 김정은 PH코리아 대표가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우아한형제들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아한형제들]](https://image.inews24.com/v1/55db1ece1ffe89.jpg)
양 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배민 플랫폼에 특화된 전략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실행한다. 배민 기획 메뉴 판매, 대형 프로모션 및 브랜드관 운영, 공동 연계 마케팅 추진 등 온라인 사업 활성화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소비자 대상 혜택도 강화한다. 신메뉴 출시 등 주요 시즌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고객이 배민에서 더 합리적인 혜택으로 피자헛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배민 내 브랜드관 운영과 메뉴 최적화 등을 통해 가맹점의 온라인 채널 매출 증대를 함께 도모한다. 또한 주요 운영 지표를 공유하고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서비스 품질 개선은 물론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배민은 지난 4월에도 60계치킨, 스텔라떡볶이 운영사 장스푸드와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60계치킨, 스텔라떡볶이 등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위해 배민 앱 내에서 고객 접점을 극대화하는 최적화 된 광고 전략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김지훈 우아한형제들 사업부문장은 "이번 협력이 양 사 모두에게 의미 있는 성장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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