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제10대 장수군의회가 다음 달 개원을 앞두고 의원 당선자들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준비에 나서며 본격적인 출범 채비에 들어갔다.
장수군의회는 지난 16일 의회 상임위원회실에서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군의원 7명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장수군의회 의원 당선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새롭게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당선자들이 의회 운영 체계와 의원의 역할을 이해하고 원활하게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당선자들은 장수군의회의 조직과 직제, 기본현황, 회기 운영 절차를 비롯해 조례 제·개정과 정책 발굴 등 입법활동 지원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재산등록과 겸직신고, 공직자 이해충돌방지제도, 의원의 권한과 의무 등 지방의원으로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사항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특히 개원 이후 본격화될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군정질문 등 지방의회의 주요 기능에 대한 안내가 이뤄지면서 당선자들의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위한 준비 과정에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당선 축하 인사를 나누고 오는 7월 출범하는 제10대 장수군의회의 성공적인 운영과 군민 중심의 의정활동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서윤정 의회사무과장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당선자들이 의정활동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차질 없는 개원 준비와 제10대 장수군의회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의회는 오는 24일 폐원식을 열어 제9대 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7월 1일 제385회 임시회를 개최해 제10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어 같은 날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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