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경기도 오산시의회 제10대 전반기 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김종욱 당선인과 부의장에 정윤영 당선인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오산시의회는 비례의원을 포함해 총 8석으로, 민주당 5석, 국민의힘 3석 등으로 짜여 있다.
이에따라 지역정가는 ‘오산시의회 회의 규칙’ 제2장 의장과 부의장 제8조 5항에 따르더라도 이변은 없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5항에는 의장 또는 부의장이 되고자 하는 의원이나 당선인은 해당 선거일 전일 오후 6시까지 의회 사무과에 서면으로 등록하고, 등록한 의원에 한해 해당 선거에서 피선거권을 갖게 된다.
당선인 임기는 2년으로, 결선투표에서 같은 때에는 최다선 의원을, 최다선 의원이 2명 이상이면 연장자를 당선자로 결정하게 된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조미선(재선) 의원은 “물론 다수당에서 의장직을 맡는 것은 관례적으로 인정하지만, 이들 모두 초선의원으로 부의장직에 대해서 만큼은 재선의원으로 정해주는 것이 올바른 정치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의장과 부의장 선출에 대해서는 규칙에 맞게 의회 사무과에 부의장 등록을 정식 접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에서는 이미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모두 민주당이 맡기로 했다는 입장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미 지역위원회와 당선인들 의견을 모아,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 모두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맡는 것으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다음달 1일 제303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을 선출하고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오산=김장중 기자(kjj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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