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오는 7월 7일 오후 2시부터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 평가보고회 및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를 되돌아보고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도자기축제와 도자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1부인 평가보고회에서는 축제 만족도 조사 결과 등 주요 평가 지표를 공유하고 축제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의견 수렴이 진행된다.
또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열린다.
이어지는 2부 국제포럼은 우관호 전 홍익대학교 도예연구센터 소장이 좌장을 맡아 도자기축제와 도자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포럼은 실제 운영 사례와 시장 분석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정책과 전략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해외 우수 도자축제 사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 소개된다.
일본 기후현현대도자미술관의 이시자키 야스유키 관장은 '다지미 도기축제와 아리타 도자기시장축제' 사례를 발표하며, 중국 징더전 타오시촨 문화발전유한공사의 우전시 부디렉터는 '징더전 춘추대집 축제'를 분석해 관광객 재방문 전략과 민관 협력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도자산업의 마케팅 전략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홍지수 공예평론가는 국내외 스타 작가 마케팅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최재일 공예문화산업진흥위원회 부위원장은 국내 도자시장 소비 동향과 변화하는 소비자 성향을 분석해 실질적인 마케팅 전략을 제안할 계획이다.
행사 마지막에는 발표자와 참석자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이천도자기축제의 경쟁력 강화 방안과 도자산업 발전 전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시 관계자는 "제40회라는 의미 있는 이정표를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세계 도자축제의 우수 사례와 시장 변화에 대한 분석을 통해 이천도자기축제의 새로운 도약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도예가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