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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식 성주군수 당선인, 민선 9기 밑그림 그렸다…5일간 업무보고 마무리


공약 이행·핵심 현안 점검하며 군정 청사진 구체화
"군민 체감 성과 최우선…현장에서 답 찾는 적극행정 펼쳐야"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전화식 성주군수 당선인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군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정책 구상에 착수했다.

성주군은 군정의 연속성과 안정적인 정책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민선 9기 성주군수 당선인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화식 성주군수 당선인이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성주군]

이번 업무보고회는 당선인이 군정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주요 공약과 핵심 현안 사업의 추진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부서는 일반 현황과 주요 현안 업무, 공약사항 검토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하며 민선 9기 군정 운영의 밑그림을 함께 그렸다.

보고 내용은 군민 삶과 직결된 분야를 중심으로 폭넓게 논의됐다.

출산·교육 환경 조성과 보육·돌봄 지원 확대, 취약계층 복지 강화 등 생활밀착형 정책 과제를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 산업기반 확충, 소상공인 지원, 도시 경쟁력 강화 등 경제 분야 주요 사업들이 집중 검토됐다.

또한 어르신 복지 증진과 생활밀착형 민원서비스 개선, 군민 건강 및 여가 기반 확충 등 복지 분야와 함께 참외산업 경쟁력 강화, 스마트농업 기반 구축, 농촌 인력 지원, 축산업 발전 방안 등 성주의 핵심 산업인 농축산업 발전 전략도 논의됐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성주호와 가야산, 낙동강 등 지역의 풍부한 자연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과 대표 축제 경쟁력 강화, 관광객 유입 확대,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방안 등이 주요 과제로 다뤄졌다.

전화식 성주군수 당선인은 "민선 9기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약은 단순한 약속에 그치지 않고 실천 가능한 계획으로 구체화해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군정의 연속성은 유지하되 변화가 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개선해야 한다"며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행정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달라"고 강조했다.

전화식 성주군수 당선인이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성주군]

특히 전화식 당선인이 업무보고 과정에서 실효성과 실행 가능성을 중심으로 공약 이행 방안을 꼼꼼히 점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민선 9기 성주군정이 '군민 체감형 성과'에 방점을 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성주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부서별 검토 의견을 토대로 공약별 추진 방향을 보완하고, 세부 실행계획 수립과 정기적인 추진 상황 점검을 통해 민선 9기 공약 이행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 정가는 이번 업무보고회가 단순한 현황 파악을 넘어 새로운 군정 철학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과정이었다는 평가와 함께, 전화식 당선인이 강조한 '현장 중심 행정'이 향후 성주군 발전의 핵심 키워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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