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하나투어가 베트남 자라이성 정부 및 FLC 그룹과 3자 협력 미팅을 진행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일 하나투어 본사에서 업무 미팅 후 류창호(오른쪽) 하나투어 공급본부장과 하이 후옌(가운ㄷ) FLC 그룹 부이 부회장, 부 남 짱 FLC 리조트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투어]](https://image.inews24.com/v1/b9fe1b088c8976.jpg)
FLC그룹은 베트남의 대표 부동산·관광개발 기업으로 리조트·호텔·골프장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 12일 하나투어 본사에서 진행된 미팅에는 자라이성 정부, FLC 그룹, 하나투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꾸이년 지역의 관광 노선 확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같은 날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FLC 그룹이 주관한 로드쇼가 진행됐다. 국내 주요 기업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관광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향후 전망을 함께 조명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하나투어는 FLC그룹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며 파트너십을 공고히 했다. 양사는 향후 2년간 △공동 마케팅 진행 △한국 시장 전용 상품 개발 △전세기 및 정기편 노선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하나투어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을 위한 신규 상품 개발과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번 MOU를 통해 하나투어는 베트남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차별화된 여행 상품을 선보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류창호 하나투어 공급본부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베트남 꾸이년 지역의 관광과 항공 노선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베트남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항공·관광 상품을 선보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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