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연창석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장이 중대재해 예방과 관련해 기업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창석 지청장은 16일 충북 청주엔포드호텔 직지홀에서 열린 ‘충북지식경영포럼 제118차 조찬세미나’에서 ‘기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노동안전 리스크 대응’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최근 노동정책 및 산업안전 제도 변화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기업의 대응 방안을 설명하면서 “기업들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별강연에 나선 이지환 노무법인 피플HR 대표노무사는 ‘경영자를 위한 인사노무 관리 전략: 사람을 고용하는 순간 시작되는 리스크’를 주제로, 채용부터 퇴직까지 기업이 반드시 점검해야 할 인사노무 관리 방안과 주요 노동 분쟁 사례를 소개했다.
이지환 대표노무사는 “인사노무 리스크는 특별한 사건보다 작은 관리 소홀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며 “작은 균열로 시작된 갈등이 조직문화를 저해하고, 경영상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근로계약과 임금, 근로시간 등 기본적인 사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가장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노동안전과 인사노무 관리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직결되는 핵심 경영 과제”라며 “오늘 세미나가 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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