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영농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2026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7월 8일까지 받는다.
이번 사업은 귀농인과 귀농 희망자에게 농업창업 자금과 주거 마련 자금을 저금리 융자로 지원해 초기 정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하의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 남원시 이주 예정 귀농 희망자다. 농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최대 3억 원, 주택구입 및 신축·증개축 자금은 최대 7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대출금리는 연 2.0%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5년 거치 후 10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 희망자는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사업 예정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귀농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역 농업의 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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