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양충모 남원시장 당선인이 시민 건강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민선9기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보건·의료와 미래농업 분야 정책 점검에 나섰다.
양 당선인은 지난 12일 보건소와 농업기술센터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 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보건소는 감염병 대응체계 운영, 시민 건강증진사업, 취약계층 건강관리, 공공의료서비스 강화 방안 등을 보고했다. 특히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와 지역 의료 접근성 향상 방안이 주요 과제로 다뤄졌다.
양 당선인은 "시민의 건강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예방 중심 건강관리와 시민이 거주지에서 필요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통합돌봄 의료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농업 확대, 청년농업인 육성, 고부가가치 농업 지원, 농산물 가공·유통·체험이 연계된 6차 산업화 추진 방안 등을 보고했다.
양 당선인은 "농업은 남원의 미래를 이끌 핵심 산업"이라며 "스마트농업과 청년농 육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하고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정책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고부가가치 농업 육성과 6차 산업화 활성화를 통해 농생명산업을 남원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워 경쟁력 있는 농업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분야별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현안과 공약사업을 점검하며 시민주권시대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시정 인수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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