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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캡슐이 방향제로”…충북 도로공사, 업사이클링 동참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본부장 임종택)가 자원순환과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접목한 캠페인을 한다.

충북본부는 사용된 커피캡슐로 만든 차량용 방향제를 오는 9월 휴게소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과 각 기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이벤트 등을 통해 배포한다고 15일 밝혔다.

커피가 졸음을 깨우는 것처럼 졸음운전 없는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12일 동서식품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커피캡슐 업사이클링’ 업무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강성룡 동서식품 마케팅 상무, 김석규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관리처장, 이유정 테라사이클코리아 컨트리 리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6. 06. 12. [사진=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이를 위해 지난 12일엔 동서식품 서울사무소에서 동서식품, 테라사이클코리아와 함께 자원순환 및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커피캡슐 업사이클링’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직원들이 사용한 커피캡슐을 기부하고 동서식품은 업사이클링 굿즈 제작 기획과 알루미늄 커피캡슐 등 지원을 맡는다.

테라사이클코리아는 알루미늄 커피캡슐의 원료화 공정과 이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굿즈인 차량용 방향제 제작 실행을 맡는다.

김석규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관리처장은 “이번 캠페인은 버려지는 폐자원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자원순환 가치와 함께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안전운전 의식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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