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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마지막 임시회 개회…국가예산·민생현안 점검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상황 집중 점검…31건 안건 심사 돌입

[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제9대 전북 남원시의회가 임기 마지막 임시회를 열고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상황과 주요 민생 현안을 점검하며 4년 의정활동의 마무리에 들어갔다.

남원시의회는 15일 제27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남원시 지방자치 발전 촉진에 관한 조례안', '남원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원시 청소년 교통 이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31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남원시의회가 15일 제27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상황 점검과 각종 조례안 등 31건의 안건 심사에 들어갔다. [사진=남원시의회]

이번 임시회는 지난 2022년 7월 출범한 제9대 남원시의회의 사실상 마지막 회기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제9대 남원시의회는 '시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8차례 정례회와 22차례 임시회를 운영하며 890여 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170여 건에 달하는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대안 제시에 힘써왔다.

특히 지방소멸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정책, 복지 확대 등 시민 삶과 직결된 다양한 분야에서 집행부 견제와 정책 제안 역할을 수행하며 지방의회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영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4년 동안 제9대 남원시의회가 시민의 진정한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그동안의 성과와 경험이 제10대 의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남원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본격적인 장마철과 무더위를 앞두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대비와 시설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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