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제12대 대전시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당선직 인수위원회는 15일 오전 대전시동부교육청 인수위 회의실에서 인수위원 위촉식과 함께 현판식 거행했다.
인수의 위원장에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 부위원장에 이건표 전 대전삼성초 교장이 위촉됐다. 또 학계와 교육계 전문가를 포함해 총 12명이 인수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정책의 전문성을 높일 전문위원 40명과 실무위원 10명이 합류해 총 60여 명 규모의 인수위가 구성됐다.

이날 인수위원회 현판식에서 오석진 대전교육감 당선자는 "인수위원회는 단순히 공약을 점검하는 기구가 아니라 대전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는 출발점"이라며 "모든 정책을 아이들의 미래와 현장 교사의 목소리라는 원점에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위원 여러분이 소신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함께 대전교육의 새로운 청사진을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였다.
인수위는 정책기획, 교육혁신1, 교육혁신2, 학교안전, 교육복지, 교권신장, 소통공감, 미래교육, 교육균형발전, 대외홍보 등 10개 분과로 운영된다.
이상수 전 대전교육청 교육국장, 성수자 전 대전교육청 학교정책과장, 유명익 전 교육연수원장, 김현철 전 대전경덕중 교장, 김정모 전 한밭교육박물관장, 이호주 대전문지중 교장, 이윤경 대전교사노조 위원장, 이탁연 KAIST 교수, 윤마병 전주대 교수, 이병수 전 대전교육청 기획국장이 분과별 인수위에 참여한다.

정상철 인수위원장은 “이번 인수위원회는 대전 교육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대 변화에 발맞춘 교육혁신을 이루기 위한 전초기지”라며, “‘사람을 키우는 대전교육’의 기치 아래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시민과의 약속인 핵심 공약을 철저히 점검하고 세밀한 실행 로드맵을 구축해 대전 교육 변화의 첫걸음을 내딛겠다”고 말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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