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초등학교에 통학버스 승하차장이 생겼다.
증평군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6억원을 들여 통학버스 전용 승·하차 공간과 보행 안전시설을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당초 7월 초 준공을 목표로 추진했던 사업은 공정을 효율적으로 진행해 계획보다 앞당겨 마무리했다.

증평초는 현재 1019명의 학생이 재학 중으로, 지역 내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초등학교 중 하나다.
그동안 통학버스 전용 승·하차 공간이 마련되지 않아 학생 이동과 차량 통행이 한 공간에서 이뤄지면서 안전 확보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등·하교 시간대 학교 주변 도로에 학부모 차량과 일반 차량이 집중되면서 교통 혼잡이 반복됐고, 통학버스 운영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군은 학교 인근 도로와 교내 유휴 부지를 활용해 통학버스가 안전하게 정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보행 안전시설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으로 학생들은 차량 흐름과 분리된 공간에서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게 됐다. 오는 2학기부터 통학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