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티엠씨의 최대주주와 벤처금융(VC) 보유 지분 72%가 한꺼번에 시장에 나온다. 작년 유상증자에 따라 상장된 엔투텍 주식 40%도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 상장사 티엠씨의 주식 1726만5016주(72%)가 이날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6월 셋째 주 의무보유 해제 내역 [표=한국예탁결제원]](https://image.inews24.com/v1/19b387af2b2614.jpg)
작년 12월 상장 당시 최대주주인 케이피에프와 특수관계인이 6개월간 의무보유를 확약했던 물량이다. 이외에 펙투스-제이비우리 신기술사업주타조합 제1호, 2023 신한-JB우리-대신 상장사 Mezzanine 신기술투자조합 등 VC의 확약 물량도 같이 시장에 풀린다.
지난 13일엔 엔투텍 주식 1379만3103주(40%)가 시장에 나왔다. 작년 5월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실시한 200억원 유상증자에 따라 상장된 신주다. 당시 몬타나신기술조합제72호에 전량 배정했다.
블루엠텍의 최대주주 주식 883만3056주(26%)도 같은 날 대거 보호예수에서 해제됐다. 2023년 12월 상장 당시 최대주주인 연제량 사내이사를 비롯해 김현수 대표이사 등 특수관계인이 30개월 의무보유를 확약했던 주식이다. 작년 5월 무상증자에 따라 이들 보호예수 물량이 늘어났다.
셀로맥스사이언스 주식 110만주(10%)도 같은 날 시장에 풀렸다. 2024년 12월 상장 당시 18개월 의무보유 확약 물량이다.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인 김성락 등기임원이 보유한 10만주와 주요주주에 이름을 올린 박민정 씨 보유분 100만주다.
14일엔 폴레드의 1개월 의무보유 물량 321만8139주(13%)가 해제됐다. 전문투자자로 참여한 KDB산업은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비롯해 DSC초기기업스케일업펀드, 코오롱2020소재부품장비투자조합, 코오롱2021이노베이션투자조합 등 VC 물량이다.
카나프테라퓨틱스 주식 207만8931주(16%)는 오는 16일 보호예수에서 풀린다. 지난 3월 상장 당시 인터베스트 오픈이노베이션 사모투자 합자회사, 메리츠디에스신기술투자조합 등 VC가 3개월 의무보유를 확약했던 물량이다.
17일엔 상신전자의 유상증자 신주 물량 168만107주(11%)가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작년 5월 최대주주인 미래나노텍을 대상으로 배정한 물량이다. 약 50억원 규모였다. 지난 3월 말 기준 미래나노텍은 상신전자 지분 51.39%를 보유 중이다.
메이슨캐피탈도 제3자 배정 유증 물량 4000만주(19%)가 18일 매각 제한이 해제된다. 작년 5월 리드코프는 해당 유증에 단독으로 참여해 전량을 약 200억원에 취득했다.
오는 19일엔 이노시뮬레이션 주식 126만6667주(14%)가 시장에 나온다. 작년 57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증에 따라 1년간 매각이 제한됐던 주식이다. 당시 연구개발특구지역펀드가 66만6667주, 한국투자증권 일반 사모투자신탁제1호가 60만주를 배정받았다.
/성진우 기자(politpeter@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