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은 지난 11일부터 1박 2일간 전남 여수시 일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달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위원들의 실질적인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소통전문가인 우형규 강사가 초청돼 '마음의 문을 여는 실전 소통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우 강사는 주민과의 효과적인 소통 기술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방안 등을 소개하며 현장 중심의 복지 실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참석한 위원들은 강연을 통해 복지 현장에서 필요한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한편, 지역사회 내 다양한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위원들은 여수지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명소를 탐방하며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도 가졌다. 이를 통해 위원 간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중구 달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의 역량이 한층 더 향상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의 중심축이 되어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군과 협의체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달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달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과 연계, 복지 사각지대 해소, 주민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지역 맞춤형 복지체계를 구축하는 민관협력 기구로 활동하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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