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첫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그룹 차원의 ESG 경영 체계를 공식화한 것이다.
![한미사이언스 ESG 보고서 웹사이트 메인 화면. [사진=한미그룹 제공]](https://image.inews24.com/v1/120df029d122d5.jpg)
12일 그룹에 따르면 보고서에는 한미약품과 온라인팜 등 주요 계열사의 ESG 전략과 성과가 담겼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를 통해 계열사별로 진행하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그룹 단위로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경영 공시 기준을 반영해 작성됐다. 환경·사회적 영향과 재무적 영향을 함께 분석해 △사업장 안전보건 △고객 안전 △윤리·준법경영 △정보보안 등을 주요 관리 과제로 선정했다.
한미약품도 올해 아홉 번째 ESG 보고서를 냈다. 2018년 국내 제약업계에서 처음 ESG 보고서를 발간한 뒤 관련 정보를 매년 공개하고 있다.
앞서 한미약품은 글로벌 ESG 평가 기준인 DJBIC 코리아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 올해는 에코바디스에서도 상위 15% 기업에 부여하는 실버 등급을 받았다.
그룹은 ESG경영위원회를 중심으로 기후변화 대응, 인권경영, 안전보건, 윤리경영 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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