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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첨단소재 투자사, 佛 오프모빌리티와 전고체 배터리 개발 MOU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모듈 개발 MOU…완성형 배터리 시스템 구축

[아이뉴스24 윤희성 기자] 이브첨단소재가 투자한 전고체 배터리 기업 프롤로지움(ProLogium)이 프랑스 글로벌 모빌리티 부품 기업 오프모빌리티(OPmobility)와 함께 유럽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프롤로지움과 오프모빌리티는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모듈·팩의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OEM)가 전기차 플랫폼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완성형 배터리 시스템 표준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프롤로지움과 오프모빌리티가 전고체 배터리 모듈 개발 MOU를 맺었다. [사진=이브이첨단소재]
프롤로지움과 오프모빌리티가 전고체 배터리 모듈 개발 MOU를 맺었다. [사진=이브이첨단소재]

양사는 공동 테스트 프로토콜을 마련해 완성차 업체의 기술 검증·도입 기간을 단축한다는 방침이다. 프롤로지움은 전고체 배터리 셀 기술을 담당하고, 오프모빌리티는 차량 탑재를 위한 모듈 설계와 제조를 맡는다.

빈센트 양 프롤로지움 회장 겸 CEO는 "전고체 배터리가 시장에서 채택되기 위해서는 셀에서 모듈, 팩으로 이어지는 시스템 통합과 검증이 필수적"이라며 "오프모빌리티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가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표준 솔루션을 확보하고 유럽 차세대 배터리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2006년 설립된 프롤로지움은 이브이첨단소재를 비롯해 포스코홀딩스, 소프트뱅크 차이나벤처캐피탈, 메르세데스-벤츠, CRFM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윤희성 기자(hee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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