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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여민전 7월 1일 발행 확정


“시 관련부서와 협의 완료... 올 연말까지 발행 지속”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최우선 과제로 지목한 지역화폐 ‘여민전’을 7월 1일부터 중단없이 발행키로 했다.

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조상호 당선인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지역화폐 여민전을 올 연말까지 중단없이 발생할 수 있도록 추가 예산을 추경을 통해 확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과 김영 세종시장직 인수위원장이 11일 오전 집현동 행복누림터 인수위 사무실에서 시청 소관 부서와 지역화폐 여민전 관련 추경 확보 방안을 협의했다. [사진=조상호 세종시장 인수위]

인수위에 따르면, 현재 지역화폐 예산으로 국비 36억 2500만원은 확보돼 있지만, 이에 상응하는 지방비가 부족해 하반기 여민전 발행이 전면 중단되고 국비는 반납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

조상호 당선인은 10일 열린 인수위 출범 기자회견에서 취임 후 최우선 과제로 지역화폐 여민전의 중단없는 발행을 약속한 바 있다.

조상호 당선인은 “여민전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을 지탱하고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는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이라며 “예산 부족을 이유로 발행을 중단하는 것은 고통받는 민생을 외면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조상호 당선인과 인수위원회는 11일 집현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시청 예산담당관, 소상공인과 회의를 열고, 여민전 발행을 위한 시비를 하반기 추경에 반영하기로 협의했다.

이와관련, 양 측은 제5대 세종시의회 개회 이후 추경 예산안 심사, 처리까지 시일이 소요되는 만큼 국비를 조기 집행하는 방식 등을 포함해 가능한 방안을 강구해 7월 1일부터 여민전을 중단없이 발행하기로 했다.

조상호 당선인은“여민전의 중단없는 발행은 시정 5기 든든한 민생경제를 위한 작지만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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