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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도지사직 인수위 15일 공식 출범, 위원장 5선 김태년·부위원장 3선 김영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자리할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안내도. [사진=김정수 기자]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민선 9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오는 15일 오후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5선 김태년(성남수정) 의원, 부위원장에는 3선 김영진(수원병) 의원이 맡는다.

추 당선인의 인수위는 명칭을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로 정하고, 수원시 영통구 경기신용보증재단 5층과 9~10층을 사용하기로 했다.

인수위는 ‘경기도지사직 인수에 관한 조례’에 따라 위원장을 포함해 20명 이내의 명예직으로 구성하고 도지사 당선인이 임명한다.

인수위는 △도정 현안 및 조직·기능·예산 현황 파악 △새로운 도정의 정책 기조를 설정하기 위한 준비 △도지사의 취임행사 준비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당선인의 요청일로부터 도지사 임기 시작일 이후 30일 범위에서 운영한다.

인수위원 명단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추 당선인은 지난 5일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경기도내 의원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추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해단이 아닌 경기도정의 협조를 위한 결성식으로 봐달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 재정이 그렇게 풍족하지 않다.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 준비 과정에서 보고받아보니 세수도 아주 넉넉하지 않았다"면서 "사업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균형 발전이라는 큰 가치를 놓고 우리가 우선순위를 좀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선대위에 참여한) 51명의 의원들께서 고른 이해와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추 당선인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당선인 워크숍에서도 의회 당선인들을 향해 경기대전환 약속이행을 위한 도움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추 당선은인 "경기대전환을 위한 약속을 반드시 지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자"며 "2년 안에 성과를 내는 지방의회를 만들자가"고 부탁했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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