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 보육교직원들을 위한 화합과 격려의 장이 마련됐다.
달성군어린이집연합회(추진분과장 김해정)는 지난 10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지역 내 보육교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교직원들의 헌신에 보답하고, 일상의 피로를 덜어주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지역 보육환경 발전에 기여한 우수 보육교직원 2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추억의 복고 의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버스킹 공연과 디제잉(DJing), 축하공연 등이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소통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김해정 추진분과장은 “아이들을 돌보는 선생님들의 따뜻한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책임감을 내려놓고 온전히 쉬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재훈 군수는 “아이들의 웃음 뒤에는 보육교직원의 땀과 헌신이 있다”며 “보육교직원과 아이 모두가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처우 개선과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달성군은 교사 1인당 아동 비율을 낮추는 ‘밀착돌봄 지원’ 사업을 대구 구·군 가운데 최초로 시행하는 등 보육교직원의 근무 여건 개선과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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