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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금속, 10억 규모 자사주 취득·소각 결정


취득 예정 자사주 전량 소각…유통주식 축소 통해 주당가치 제고

[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대동그룹의 주물부품 전문 제조기업 대동금속은 1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동금속 CI [사진=대동금속 ]
대동금속 CI [사진=대동금속 ]

회사는 이번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이 기업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실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며, 계약 체결 후 신탁 기관을 통해 장내 매수 방식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할 예정이다.

대동금속은 이번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하는 자기주식을 취득 완료 시점에 전량 소각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통주식 수를 줄이고 주당 가치를 높이는 실질적인 주주환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신탁계약 규모인 10억 원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 기준으로 총 발행주식수의 약 5%에 해당한다.

이풍우 대동금속 대표는 “이번 1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과 취득 주식 전량 소각 결정은 기업가치 제고와 회사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추진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주환원 확대와 함께 전통 주물사업의 경쟁력 강화, 고부가 정밀주조 및 첨단소재 분야로의 사업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얼 기자(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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