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북특별자치도 첨단전략산업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구)’는 지난 10일 제5차 회의를 갖고 약 1년 9개월간의 활동 성과를 담은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 성장동력인 첨단전략산업 육성과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특위는 그동안 첨단전략산업 관련 주요 정책 현안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를 위해 이차전지·피지컬AI·방위산업 등 미래 신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타 시·도의 첨단전략산업 현장을 벤치마킹하며 전북형 산업 육성 전략을 모색했다.
또한 국가 차원의 이차전지 산업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으며, 첨단산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첨단산업 인재혁신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첨단전략산업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힘써왔다.
특위는 이날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전북특별자치도에 △새만금 대규모 투자와 연계한 첨단산업 전주기 생태계 구축 △무주 항공산업 및 동부권 신산업 거점화 △피지컬AI를 활용한 전북형 산업고도화 △방위산업 투자 기대를 실질적 산업기반으로 연결 △인재·정주·연구개발이 결합된 투자 후속지원 강화 등을 주요 정책과제로 제시했다.
활동결과보고서는 제4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보고될 예정이다.
김동구 위원장(군산 2)은 “첨단전략산업은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성장동력이자 지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전략산업”이라며 “특위 활동을 통해 도출된 정책 제언들이 실질적인 산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만금 이차전지 산업을 비롯해 항공·방위산업, 피지컬AI 기반 산업혁신 등 전북의 강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대한민국 첨단전략산업을 선도하도록 도의회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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