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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2년안에 성과내는 지방의회 만들자"…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당선인 워크숍 개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당선인 워크숍 [사진=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2년안에 성과 내는 지방의회 만들 것을 의회 당선인들에게 주문했다.

추 당선인은 10일까지 이틀동안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당선인 워크숍에서 "우리가 초반에 약속한 것들은 반드시 지키고 보여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추 당선인은 “각자가 도민의 든든한 역할이 되어야 한다. 도민과 시민께 기대고 그분들 삶에서 답을 찾는 것이 제 정치철학”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하며 경기대전환을 위한 약속들을 반드시 지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함께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스스로를 일꾼으로 증명하고 2년 안에 성과를 내는 지방의회를 만들자”며 “운명공동체 경기도, 도정이 확 달라졌다는 말씀을 도민께 들을 수 있도록 당당하고 든든한 의원이 되어달라”고 부탁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9일 기초의원 당선인 265명, 10일 광역의원 당선인 144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당선인들은 이날 선거 결과를 분석하고 민생 의정 실천과 지방의회 역량 강화 교육을 받았다.

김승원 경기도당 위원장은 “도민께서 우리에게 성과를 요구할 것이다. 선거 기간 시민들과 동고동락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아왔듯, 이제는 증명해야 할 때”라며 “추미애 도지사 당선자와 함께 2년 안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속도를 내자”고 말했다.

당선인들은 ‘압도적 지지에 자만하지 않고 낮은 자세로 민생만 바라보겠다. 도민의 삶터마다 의정의 손길이 닿도록 현장에서 시작하고 답을 찾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이번 제9회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경기도의회 총 156석 가운데 144석, 도내 31개 시군 기초의회에서는 총 472석 중 265석을 차지하는 등 광역·기초의회에서 압도적 다수당이 됐다.

민주당 경기도당 관계자는 “도의회와 기초의회 모두 압도적 다수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이 도정과 시군정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며 민생 공약 이행에 강한 추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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