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천호성 전북교육감 당선인이 10일 인수위원회를 꾸리고 본격적인 교육감직 인수작업에 들어갔다.
천 당선인은 이날 전북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수위원회 구성을 발표했다.

인수위원장은 반상진 전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이 맡았다. 인수위원회는 반 위원장을 비롯해 총 11명의 위원으로 꾸려졌다.
인수위원회는 이 달말까지 전북교육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협력기구로 운영된다.
천호성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활동과 관련해 "먼저 전북교육의 현황을 정확하게 진단하겠다"고 밝혔다.
학력, 교육격차, 교육복지, 교권 보호, 진로교육, 학교 행정, 교육청 조직 등 전 분야를 면밀히 점검해 강점은 계승하고 부족한 부분은 과감히 혁신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천 당선인은 또 "학력신장과 미래역량 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무너진 교육공동체의 신뢰회복에 힘쓰겠다"고 방향을 제시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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