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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안산 국방산업단지 개발제한구역 해제 임박...사업 추진 본격화


올 하반기 승인절차, 내년 하반기 보상 착수... 2031년 조성완료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 안산 국방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개발제한구역(GB) 해제를 눈앞에 두면서 사업 추진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4일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조치계획 심의 결과, 시가 제출한 보고 내용을 위원회가 최종 수용했다. 이에 따라 안산 국방산업단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가능해졌다.

대전 안산 국방산업단지 조감도 [사진=대전시]

안산 국방산업단지는 대전지역 산업용지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국방 관련 기업 유치를 위해 2015년부터 추진됐다. 그러나 사업자 선정 난항과 주민 요구에 따른 계획 재검토, 개발제한구역 해제 심의, 감사원 감사 등으로 사업 추진이 장기간 지연됐다.

시는 감사 과정에서 사업의 적합성과 타당성을 소명하고, 지적된 주주 협약 사항을 정비하는 등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거쳐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를 진행해 왔다.

시는 앞으로 대전도시공사 지분 출자에 따른 주주 협약 변경을 마무리한 뒤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거쳐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고시할 계획이다.

또 올해 하반기부터 산업단지계획 승인 절차를 본격 추진하고, 2027년 하반기 보상에 착수해 2031년까지 산업단지 조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로 안산 국방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며, "국방산업 거점 조성과 기업 유치를 위한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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