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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젠지, e스포츠 산업 발전·선수 권익 보호 MOU 체결


선수 권익 보호 시스템 강화 및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e스포츠 생태계 조성 목적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법무법인 율촌과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가 e스포츠 생태계 조성과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 산업의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하고, 선수를 비롯한 산업 구성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e스포츠 생태계 전반의 건전한 발전과 상호 성장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율촌 최승우 수석전문위원, 황지행 변호사, 이용민 변호사, 젠지 이스포츠 이지훈 상무, 박경승 파트리드, 한형석 파트리드. [사진=젠지]
(왼쪽부터) 율촌 최승우 수석전문위원, 황지행 변호사, 이용민 변호사, 젠지 이스포츠 이지훈 상무, 박경승 파트리드, 한형석 파트리드. [사진=젠지]

주요 협약 내용은 △선수 권익 보호를 위한 법률 협력 체계 구축 및 온라인 명예훼손 등 선수가 직면하는 법적 리스크에 공동 대응 △법적으로 유효한 사안을 식별해 대응 가능한 주체에게 연결하는 내부 절차를 자사 선수 보호에 우선 적용 △e스포츠 생태계 전반이 참고할 수 있는 선수 보호 모델 구축 및 확장을 위한 공동 연구 및 협력 사업 추진 등이다.

특히 양사는 소속 선수들이 경기 안팎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법적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고 권익을 체계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안전망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나아가 산업 전체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방침이다.

아놀드 허 젠지 이스포츠 CEO는 "대한민국 굴지의 로펌인 법무법인 율촌과 손을 잡고 e스포츠 생태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력은 단순히 양사의 성장을 넘어 선수의 권익을 보호하고 산업의 표준을 정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민 율촌 변호사는 "세계적인 e스포츠 명문 구단인 젠지와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율촌이 가진 전문적인 법률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e스포츠 선수들을 두텁게 보호하고, 선진적인 e스포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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