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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합류 거시재정금융간담회⋯재정 정책 공조 강화


재경부 "정책 현안 따라 탄력적 운영할 것"

[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확대 거시재정금융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존 '3자 협의체'에서 이번에는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도 참석했다.

재정경제부는 10일 "이번 간담회는 최근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한은 총재까지 참석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정책 현안에 따라 기존 3개 참석기관 외 관계기관을 더해 탄력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시재정금융간담회는 △구윤철 부총리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참석하는 3자 협의체로 지난 4월 초 출범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우리나라 경제가 양호한 흐름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1분기 명목 GDP는 1995년 3분기 이후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고 5월 수출이 전년 대비 53.2% 증가했다.

향후 늘어난 세입을 잠재성장률 제고를 위한 미래 투자에 활용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양극화 해소와 민생 부담 완화를 위한 재정의 적극적 역할, 재정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재정구조 개혁과 지출 구조조정을 강조했다.

금리 상승 시 상환 부담이 가중되는 저소득·저신용 차주와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 환율 상승에 노출된 중소 수입·수입 가공업체, 주가 변동성 확대에 따른 레버리지 투자 위험을 살필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거시 여건이 크게 변화하는 국면일수록 거시 정책이 조화롭게 운용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 하반기 경제성장 전략과 향후 정책 운용 과정에서 관계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지희 기자(hjhkk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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