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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이 나눠준 그 과자 "나도 맛보자"…매출 8배↑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이 시민들에게 나눠준 'HBM칩' 과자의 매출이 하루 사이 8배 넘게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서울 마포구 홍대 삼겹살집 '형님저요' 앞에서 SK하이닉스 HBM(고대역폭메모리) 과자칩을 시민들과 취재진에게 나눠주고 있다. [사진=황세웅 기자]

8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자체브랜드(PB) 상품인 '세븐셀렉트 허니바나나맛 HBM칩'의 6∼7일 매출은 1주일 전 같은 날 대비 약 8배(704%) 증가했다.

이 HBM칩은 지난 5일 황 CEO가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과 '삼겹살 회동'을 한 이후 시민들에게 나눠준 과자다.

황 CEO는 당시 즉석에서 과자를 뜯어 맛보기도 했다.

HBM칩은 세븐일레븐이 SK하이닉스와 협업해 출시한 제품으로, 당시 과자는 SK그룹이 모임을 기념해 준비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고깃집에서 최태원 SK회장, 구광모 LG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삼겹살 회동에서 시민들에게 HBM 칩을 나눠주고 있다.

온라인 검색량도 급증했다. 세븐일레븐 모바일 앱에서 이 과자를 검색한 횟수는 지난 6∼7일 기준 전주 같은 날 대비 160배 증가했다.

한편 황 CEO는 8일 네이버 제2사옥 1784를 방문해 "한국과 전 세계에 거대한 인공지능(AI) 클라우드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같은 날 현대차그룹 양재 사옥을 방문해 새만금을 한국의 'AI 밸리'로 칭하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지에 데이터센터 건립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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